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치 타케후미 (문단 편집) === 파란만장한 검사로서의 경력 === [[파일:external/www.court-records.net/payne2.png]] [[파일:external/www.court-records.net/payne1.png]] [[파일:external/www.court-records.net/payne4.png]] 미묘한 세월의 변화. [[파일:external/images.wikia.com/Young_Winston_Payne.png|width=180]] <[[추억의 역전]]>에서 왕년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중년임에도 [[리젠트]] 머리(...라기보다는 일명 [[김무스]] 머리)라는 파격적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었다. 머리숱도 풍성...하다기엔 그냥 봐도 알겠지만 원래 머리에 리젠트만 붙인 꼴이라, 옆머리는 [[M자 탈모]]가 심각한데 앞머리만 풍성한 황당한 모습이다. 평소 자신이 유리해지면 손바닥을 펴서 손가락을 접듯이 까딱대는 버릇[* 1편때에는 하지 않았고 2편부터 추가된 모션이다.]이 있는데, 리젠트 머리를 손가락으로 치는 것에서 나왔다. 신참 [[변호사]]들을 무참하게 발라버려 사회의 쓴 맛을 알려주는 데 적극 앞장 섰기 때문에 '신참 변호사 킬러'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아야사토 치히로]]에게 처절하게 발리곤 충격으로 급속 탈모가 와버려서 [[대머리]]가 되었다. 사실 이런 굴욕을 당한 <추억의 역전>에서는 치히로를 상대하면서 '''"변호측이 피고인을 믿는다, 그것은 매우 훌륭합니다. 하지만 이쪽도 마찬가지, 나도 검찰측 증인을 목숨 걸고 믿고 있어요!"'''[* 이 대사 직후에 치히로가 '그럼 목숨을 걸고 (독이 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팡피링 Z를 먹어보라' 해서 머리가 빠진다.]라는 꽤 멋진 명대사를 날리기도 했다. 역전재판 시리즈를 통틀어 '''피고인을 믿는 변호사의 태도'''를 인정해준 건 아우치 검사가 최초다.[* 이후에 미츠루기도 '검사는 진실을 추구하는 자'라는 것을 각성한 이후로는 그러한 태도를 인정한 듯 하다. 5에서는 재판을 변호사가 최후의 최후까지 피고인을 믿어주고 검사가 철저하게 피고인을 의심하고 또 의심하여 진실을 찾아내는 행위라고 하기도 했다.] 그런데 하필 자기가 목숨을 걸고 믿는다고 한 증인이 [[미야나기 치나미|시리즈 사상 최악의 악인]]인 탓에 저 말에 덜미가 잡혀 비참한 몰골이 되고 말았다.[* 사실 작중 문맥을 생각했을 때 치히로가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신참 킬러라는 명예에 도취되어 허세를 부린 것도 크다.] 이후 비참한 [[대머리]] 스타일의 중년남이 되었고, 젊었을 때 보여줬던 자신감도 완전히 상실한 채 고개숙인 남자가 되어 <첫 번째 역전>과 <사라진 역전>에서 [[나루호도 류이치]]를 상대했다. 특히 <사라진 역전>에서는 나루호도가 기억상실인 채로 변호를 하다가 무죄판결 후 [[아야사토 마요이]]에 의해 기억이 돌아오는데, 나루호도는 기억을 되찾은 다음에도 아우치를 기억하지 못했다. 4에서는 나루호도가 아우치 검사를 알아보긴 하는데 5에서는 동생인 후미타케를 보고 착각하는 걸 보면 제대로 기억해 주는 사람은 아닌 듯. 작중 확인 가능한 그의 재판 경력은 1에서 4까지, 외전이나 만화판에서도 모두 패소, 가면마스크 재판은 도중에 중단, 그리고 가짜 나루호도 상대로 유일하게 승소. 아울러 그가 패한 모든 법정에는 나루호도가 피고, 아니면 변호석에 섰다. 이쪽도 여느 검사에 뒤지지 않는 나루호도와의 굉장한 악연을 자랑한다. [[시가라키 타테유키]] 역시 신참 시절에 아우치와 싸워서 승리한 전적이 있다고 한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AJ_Payne.png|width=180]] 나루호도 편 종료 후 7년 이후가 배경인 4에서도 여전히 검사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설정상 '나루호도가 변호사에서 잘린 뒤, 잘나가는 모습'이라고 한다.[* [[누리 카즈야]] 왈, 그 때문에 처음엔 살찐 떼부자 컨셉으로 디자인하려다, 누군지 못 알아볼까봐 평범하게(?) 가기로 했다고 한다.] 60대 가까운 나이임에도 젊은이들 못지 않는 파격적인 의상과 머리스타일([[이주일]]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미 빠진 앞머리 대신 뒷머리를 기른 듯. 거기다 기분 좋을 때 취하는 리액션으로 상기 이미지처럼 뒷머리를 출렁이게 하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약한 건 여전하다.[* 사실 그가 등장하는 <[[역전의 와일드카드]]>는 역전재판 시리즈 1화 중에서 가장 어려운 화이지만 이건 진범이 [[가류 키리히토|전혀 의외의 인물]]이었던데다 진범을 밝혀내는데 여러 가지로 할 일이 많았기 때문이지 아우치 검사가 하는 일은 별로 없다.] 그는 <[[역전의 와일드카드]]>에서 '자신은 데뷔 이래 7년 간 무패'라고 밝혔는데 이게 사실이었다면 미츠루기, 메이보다 대단한 경력이지만 나루호도 역전재판에서 밝힌 비화에 따르면 첫 법정에서 패소했다고 한다. 즉 [[거짓말]]이다. 아니면 첫 법정이 검사가 된 뒤 7년 뒤였다거나... 역전검사에서 나온 바로는 법원 내 자판기의 '유죄로, 뜨겁게 한숨 돌리는 핫도그'의 작명을 맡았다. [[역전재판 5]]부터는 출연하지 않고 대신 그의 동생인 [[아우치 후미타케]]가 대신 등장한다. 그리고 19세기가 배경인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에서는 [[아우치 타케츠치]]라는 조상이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